공지) 방학 일정 계획, 진행 방향

2017. 7. 23. 21:09개인공간/뉴스

요즈음 활동을 제데로 못하고있다.

변명아닌 핑계를 대어보자면


1. 40도의 고열과 그에 뒤따른 합병증들


온몸에 발진이 나서 의자에 앉아있기도 힘들다. 지금은 약먹고 어찌어찌해서 괜찮아 지고 있긴 하다.

게다가 40도 고열은 대회 직전날에 일어나 팀원들에게는 미안함을 표하고 싶다.


2. 작업 환경 관련


모바일 컨탠츠 경진대회를 준비하며 매킨토시를 접하고 윈도우의 단축키들이 상당히 불편해졌다.

예를들면 복사 붙여넣기를 하려고 하면 컨트롤인데 자꾸 알트를 누른다. 이는 매킨토시 컴퓨터가 새로 생기므로 넘기는 부분.


하지만 이런 상태로 흐지부지 방학을 시작하는건 많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내 나름대로의 일정을 짜보았다.

 

 

7월 일정

 

아주 멋들어진 테마는 구글에서 제공했으니 구글을 탓해주길 바란다.

 

우선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소수전공이 있다. 아직 발표는 안났지만 붙었을것이라 확신하기에 일정을 짯다.

소수전공은 우선 편도 1시간 거리에 있는 '학교'에 가야 하기 떄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것으로 판단하고 간단한 '블로그 리뉴얼' 작업과 함께 진행하기로 계획하였다.

 

7월 29일은 구글에서 하는 일종의 코드랩이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각각 수학, 영어 공부로 자리매김시켰다. 학업에 더 충실하기 위해서랄까..

 

 

8월 일정

 

슬슬 휴가가 보인다 아싸!

 

소수전공 막바지부터는 진행하려고 하였던 파이썬, 텐서플로어를 이용한 코인 주가 예측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계획중이다. 이외 주말 일정은 계속 진행된다.

 

파이콘과 같은 경우는 현재 자금(?)문제로 갈 수 있을지 못갈지 확신할 수 없어 일정에서는 표시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할 말이라면

 

맥북오면 진심으로 합니다.